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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지난 2일 하루 동안 1만 439 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52만 3242명.

OCN 드라마를 원작으로 제작된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연기파 배우 마동석, 김아중, 김상중, 장기용, 박효준, 김인우의 열연과 함께 역대급 볼거리와 몸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입소문 돌풍을 일으키는 중이다.

한편,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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