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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영화 ‘예스터데이’가 음악 영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예스터데이'는 지난 6일 30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7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0만 1488명.

'예스터데이'는 비틀즈가 사라진 세상, 유일하게 그들의 음악을 기억하는 무명 뮤지션 잭에게 찾아온 인생을 뒤바꿀 선택을 그린 이야기.

영화 ‘예스터데이’는 북미 및 영국, 전세계에서 꾸준한 입소문 바람을 타고 결국 ‘어바웃 타임’을 뛰어넘은 흥행 기록을 세우며 장기 흥행 신화를 이룩했다.

특히 ‘예스터데이’는 비틀즈 역대 최다 음악 수록과 함께 ‘어바웃 타임’을 능가하는 인생 대사들로 관객들의 호평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영화 ‘예스터데이’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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