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2030 탈모 인구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연령별 탈모치료 인구 비율은 20대(21.9%), 30대(26.9%), 40대(22.1%) 순으로 2030대 탈모 치료 인구가 전체의 약 49%를 차지했다.
탈모 예방을 위해선 아침보다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추천된다. 하루 동안 모발에 쌓인 먼지와 노폐물을 저녁에 깨끗하게 씻고 잠들어야 모공이 막히는 현상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머리를 감을 땐 뜨거운 물보다는 미온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은 모공을 확대시켜 모근을 잡아주는 힘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탈모 예방에 좋은 성분이 함유된 샴푸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추천할 만한 제품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의 ‘맥틴 샴푸’를 꼽을 수 있다.
맥틴 샴푸는 탈모 케어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맥주 효모ㆍ비오틴ㆍ서리태추출물이 무려 10,000ppm이나 함유된 고기능 제품이다.
맥주효모가 모낭의 재생과 성장을 돕고 서리태가 모근 강화를 도와주며 비오틴이 모발의 끊어짐을 막아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모발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
이밖에도 맥틴 샴푸는 손상모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단백질 유사성분인 케라틴과 밀단백질이 갈라지고 푸석해진 모발 사이사이에 영양을 공급해 줘 매끄럽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만들며 아르간오일과 바오밥나무씨오일은 모발에 건강한 윤기를 더해준다.
아울러 맥틴 샴푸는 건강한 두피 산성도와 유사한 pH 5.5의 약산성 샴푸로 자극 없이 순하게 쓸 수 있으며 전 성분 모두 EWG 그린 등급만을 함유해 안전하다. 실리콘, 알러젠 향료, 셀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등 두피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어떠한 유해 화학 성분도 첨가하지 않았다.
자연 담은 유리병 관계자는 “맥틴 샴푸는 두피와 모발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맥주 효모와 비오틴, 서리태 추출물을 10,000ppm 함유한 제품으로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샴푸다”며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어떤 유해 화학성분도 들어 있지 않아 두피가 예민한 사람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