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매입사이트 '올보상(allbosang)'에서 삼성, LG 제품 및 카메라까지 보상 가능

   
 
[문화뉴스] 올인원테크가 애플 보상판매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며 본격적인 보상매입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올인원테크는 그동안 개인 간 직거래나 중고거래사이트를 통해 이루어지는 거래가 불안전하고 불편함을 감안, 안전하고 편리하면서도 가격까지 합리적인 '착한보상' 서비스를 통해 이번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기존 APR 매장으로 잘 알려진 프리스비, 윌리스, 에이샵 등에서도 애플 제품 중고 보상 서비스를 제공 중이지만 올인원테크의 경우, 애플 제품뿐만 아니라 삼성, LG 제품 및 카메라 제품까지 취급하며, 향후 소프트어(software), 한글서체(Font)에 대한 보상 판매도 이뤄질 전망이다.
 
올인원테크가 지향하는 '착한보상'은 과거에 쓰던 기기에 대한 보상도 받고 터치바가 장착된 맥북프로와 같은 신제품 구매 시, 추가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서비스로, 아이폰7을 비롯한 애플 전제품과 삼성, LG, 소니 등, 각종 스마트 기기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현재 올인원테크는 자사에서 직접 운영 중인 중고매입사이트를 통해 물물교환시스템 특허취득 및 사이트 개편 기념으로 전국 최저가 '착한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인원테크' 관계자는 "기존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지던 중고거래와 보상서비스에 금전적 피해를 입거나 불편함을 느끼는 고객이 많아 전국적으로 보상사업을 확대하게 되었다"며, "보상서비스뿐 아니라 애플 제품 고객들이 '애플케어'를 구매할 시 최대 3만원의 적립금을 추가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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