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접근성, 중소형 면적, 일반대비 20~30% 저렴하게 공급 예정

통계청에 따르면 결혼한 지 5년 이내인 신혼부부 10명 중 6명(57.4%)은 무주택자다. 결혼 1년 차의 무주택자 비율은 65.8%나 된다. 신혼부부 절반이 맞벌이를 하는데도 왜 신혼집을 구하기가 힘들까?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1994년 이전에 결혼한 신혼부부는 주택 구입비로 평균 7,364만원, 전세 보증금으로 2,339만원을 썼다. 하지만 2010∼2018년 결혼한 신혼부부의 평균 주택 구입비는 1억5,645만원, 전세 보증금은 9,950만원이다.

소비자 물가가 1.9배 오르는 사이 주택 구입비는 2.1배, 전세 보증금은 4.3배 뛰었다. 부동산 가격은 물가보다 가파르게 오른다.

이런 현실에서 신혼부부들은 집을 구할 때 과거와는 다른 접근을 해야 한다. 고도성장기에는 대출 이자 부담을 안고서라도 집을 사면 나중에 높은 투자 수익이 돌아왔다. 하지만 이제는 전처럼 주거로 높은 수익을 올리는 건 하늘의 별 따기다.

따라서, 투자수익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 계획과 현실적인 조건을 냉정하게 따져 주거 계획을 세워야 한다. 월세, 전세보다는 대출을 받더라도 주택을 구입하는 게 자산 형성과 주거 안전성 측면에서 좋은 방안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시내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교통이 편리한 수도권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입지와 공급가, 상품성 등을 꼼꼼하게 따져 옥석을 잘 가려낸다면 시세차익과 내집마련 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 하남시 5호선 연장선 하남시청역(예정)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스타포레’ 1,868세대(예정)가 저렴한 공급가를 앞세워 30~40대 젊은 부부들의 발길을 끌어당기고 있다.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서울과 인접한 위치의 하남 스타포레 아파트는 하남IC와 상일IC 등을 이용하면 수도권 광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2020년 개통 예정인 5호선 하남시청역(예정)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또한, 9호선연장이라는 호재와 2021년 착공 2026년 완공예정인 3호선연장은 대단지 의 가치를 높이는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출예정이다.

덕풍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1차에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에 전용면적 ▲52㎡는 104세대 ▲59㎡는 388세대 ▲74㎡ 229세대 ▲84㎡ 250세대 등 총 871세대(예정)마감이 되었고, 덕풍동375번지 2차에는 지하 5층~지상 29층, 9개동에 전용면적 ▲52㎡ 220세대 ▲59㎡는 312세대 ▲74㎡ 191세대 ▲84㎡ 174세대 등 총 897세대(예정)로 구성될 계획이다. 하남시가 상당한 호재가 많은 지역이라 빠른 마감이 예상되는 현장이다.
하남 스타포레 단지 주변으로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다수의 학군이 형성되어 있으며, 풍부한 녹지율과 덕풍공원, 덕풍천, 위례둘레길, 생태하천, 검단산, 유니온파크, 미사리조정경기장 등 친환경 프리미엄도 뛰어나다.

여기에 단지 앞에 위치한 덕풍1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하남SD병원, 하남시청, 홈플러스, GS슈퍼마켓,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하남 코스트코 등이 위치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하남시청역(예정) 인근은 대표적인 교통 수혜 지역인데다 다른 수도권 지역보다 집값이 높지 않아 30~40대 젊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한다.”며 “여기에 역세권이라는 장점이 더해지면서 미래가치도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하남스타포레 지역 주택조합원은 청약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필요없고, 일반 분양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주택마련이 가능하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이 가능하다 선호도가 높은 동, 호수 선점을 위해서 빠른 방문이 필요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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