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이 새로운 감성으로 음악 팬들 곁을 찾는다.

팝핀현준은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새 미니앨범 'Back to the Oldschool(백 투 더 올드스쿨)'을 발표한다.

신보 'Back to the Oldschool'은 올드스쿨 레트로 사운드에 기반을 둔 형식의 앨범으로, 음악은 물론 패션, 앨범 디자인까지 '올드스쿨 레트로'라는 키워드가 관통하고 있는 작품. 특히 팝핀현준은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는 각오다.

앨범의 인트로 트랙 'Legend Of Beat'부터 1989년 이재민의 '제 연인의 이름을'을 리메이크 한 타이틀곡 '지니 2019', 팝핀현준이 직접 작사, 작곡에 나선 '하늘이 안 준 5센티', 팝핀현준의 딸 남예술의 코러스가 담긴 '피노키오', 마지막 트랙인 '제 여인의 이름은'까지 총 다섯 곡이 이번 'Back to the Oldschool'에 수록됐다.

한편, 팝핀현준의 색다른 감성을 그려낸 신보 'Back to the Oldschool'은 오늘(28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