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청소기 열풍이 불면서 장애물을 잘 피해서 주행하는 센서가 달린 건 물론, 이제는 물걸레질도 지원하는 로봇청소기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2019년에 출시된 치후360의 로봇청소기 S7은 강력한 진공흡입은 물론이며 마치 사람이 한 것 같은 깨끗한 물걸레질을 자랑해 연이은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치후360은 2018년 국내 브랜드 런칭을 시작으로 로봇청소기 브랜드 선호도 1위,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차지하며 대기업들을 제치고 새로운 생활가전 브랜드 강자로 떠올랐으며, 치후360만의 브랜드 기술인 LDS센서를 장착해 가구와 부딪히지 않으면서도 최단 경로로 최단 시간 청소를 마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인공지능 AI로 방을 나누어 스마트하게 청소가 가능하다는 점이 인기의 흥행 비결이라고 분석된다.

S7의 놀라운 기능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쇠구슬까지 빨아들이는 강력한 진공흡입은 물론이고, 동시에 물걸레질이 가능하다. 단순히 장착된 걸레가 지나가는 것이 아닌, 스마트 물통이 자동으로 물량을 컨트롤하여 걸레에 물을 투과시켜주기 때문에 걸레질 내내 물이 마르지 않고 수천 번의 필드 테스트를 거쳐 걸레와 지면이 제대로 밀착될 수 있게 초정밀로 설계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최상의 걸레질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우미 한문호 대표는 “로봇청소기 S7이 고객분들의 성원 덕분에 연이은 완판 기록을 세울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최근 일회용 물걸레도 출시하여 사용 후 뜯어내어 버리면 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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