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기준 3.3㎡당서울 강남구(5136만), 서초구(4787만)으로 나타난 가운데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과천지역은 3.3㎡당 3908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아파트 가격의 고공행진은 이어질 전망이다.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정책과 대출규제로 인해 아파트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는 가운데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오피스텔의 청약에서 21.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과천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가가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지하5층~지상 24, 25층 2개 동으로 설계되었으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69㎡ 115실, 84㎡ 204실 총319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을 받지 않아 중도금 전액 대출이 가능해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 자금 부담이 없는 장점이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단지 지하 개별창고를 마련해 무겁고 부피가 큰 개인 용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드럼세탁기, 전기빨래건조기, 김치냉장고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미세먼지 토탈 솔루션도 일부 적용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며,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옥상정원, 상상도서관, 주민회의실, 클럽하우스 등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전타입 2.7m 천정고를 적용해 확 트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상업지역 내 생활편의시설도 눈여겨 볼만하며.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학군도 잘 갖추어져 있다. 과천초, 문원초, 청계초, 문원중, 과천외고, 과천중앙고, 과천고 등 명문 학군도 위치한다. 이마트 과천점이 인접해 있으며, 과천시청, 과천경찰서, 과천시민회관 등 관공서가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지에서 도보 4분거리에 위치한 정부과천청사역(4호선)에 신설역이 들어설 예정으로 개통 시  강남권진입이 약 7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또한 인근에서 진행 중인 개발호재에 대한 수혜도 기대된다. ‘제2의 판교’로 지목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 사업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부터 유망 중소기업들이 입주 해 신규 고용 인구만 약 4만 6,000여 명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향후 이들을 수용할 대규모 주거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현재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중에 있으며 혼잡을 피하고 상세 안내를 위해 방문예약제로 운영되며 입주는 2022년 9월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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