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집값과 답답한 주거 환경 등을 이유로 탈서울을 목표로 하는 실수요자가 늘고 있다. 특히 경기도 가평은 전원주택, 타운하우스의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지역으로 실거주를 희망하는 수요층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서울을 빠져나간 인구만 1만2000명에 이른다. 서울을 향하는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전세난을 피해 이사가는 사람이 급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서울에서 빠져나간 인구 중 대부분 경기도권에 흡수되었고 총 3만5146명의 순유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힐링, 에코라이프, 욜로 등의 키워드가 주거 트렌드로 각광받으면서 도심을 벗어나는 전원생활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가평에서 타운하우스형 전원주택 '예솔전원마을'이 활발한 분양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예솔전원마을은 가평 축령산 기슭에 위치해 자연환경 속에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고 용추계곡, 호명호수 등 가평 8경과 휴양림, 식물원 등이 인근에 있어 여가 및 가족활동, 야외활동에 적합한 전원주택단지로 꼽힌다.

도심으로의 이동 또한 용이하다. 단지 앞에서 마을버스를 타면 경춘선 청평역까지 약 10분만에 이동이 가능하며 자동차 이용시 약 1시간만에 서울에 닿을 수 있다. 오는 2022년 경기북부지역을 동서로 관통하는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도로가 완공되면 서울 노원구에서 청평까지 이동시간이 약 30분까지 단축될 전망이다.

자녀를 가진 입주자들이 집을 선택할 때의 고민거리는 안전성과 쾌적한 환경일 것이다. 예솔전원마을은 단지 안 모든 도로를 아스콘포장까지 완공하여 아이들도 안전하게 뛰놀 수 있다. 남향 위주의 설계를 적용하여 겨울철 난방비 절약이 가능하고 여름철에는 골바람이 불어 에어컨 없이도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가평 전원주택 예솔전원마을은 1차 단지 50세대 완판을 기록했고 현재 2차 단지 약 1만3000평 80세대를 분양중이다. 토지 규모는 필지당 110평에서 250평까지 다양하다. 예솔전원마을에 대한 자세한 분양 정보는 늘예솔전원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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