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 부동산학과는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가 주최하는 제4회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부동산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각 업계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숭실사이버대 부동산학과는 한국부동산경영학회가 마련한 ‘제4차 산업시대 부동산거래 안정성 제고 전략’ 세션에서 김학환 교수(학과장)가 발표자로 참여하여 ‘산업시대 부동산거래 소비자 보호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김학환 교수는 지난 해에도 ‘제3회 부동산산업의 날’을 맞이해 개최된 행사에 컨퍼런스 연사로 참석해 발표를 진행한 바 있다. 청주대학교 행정학사•법학 석사 및 고려대학교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 교수는 한국부동산경영학회•대한부동산학회 부회장, 한국부동산분석학회•한국집합건물법학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정책연구 고문과 RTN(부동산경제 TV) 뉴스해설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숭실사이버대 부동산학과(학과장 김학환)는 부동산의 기초 이론 연구 및 산업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초와 심화 교육을 통해 자산관리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 재학생들이 졸업 전까지 국가자격증 및 민간자격증, 국제자격증 등을 취득할 수 있도록 관련 수험과목을 운영하고 충분한 이론 및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부동산학과를 비롯한 총 7개 학부, 23개 학과에서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입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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