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수학능력시험이 며칠 남지 않았다. 

수능시험이 끝나면 결과에 따라 유학을 고민하는 경우도 많다. 보통 미국대학 유학을 고민할 때 SAT/ACT준비가 부담으로 느껴진다.

하지만 미국 유학파 출신 ‘종로토플학원’ 종로YBM의 바나나토플 김예슬 강사에 따르면 토플 점수만으로 미국대학에 진학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토플은 세계 대부분의 대학에서 인정하는 시험으로, SAT/ ACT 점수 대신 일정 점수의 토플 점수를 요구하는 미국 대학도 많다. University of Buffalo SUNY는 토플점수 70점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University of Iowa 의 경우 토플 80점으로 지원할 수 있다. 

‘종로토플학원’ 종로YBM의 바나나토플은 수능이 끝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6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토플시험의 Reading / Listening/ Speaking/ Writing 4가지 영역 관련 문제유형, 풀이전략, 출제경향 등에 집중하여 토플시험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수업이 이루어진다. 

또한, Speaking/ Writing 첨삭특화 수업 통해 한국학생들에게는 다소 낯선 학술적 글쓰기와 논리적으로 말하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6주 프로그램 수료 후 특전으로 제공되는 실전모의고사는 학생들이 실전감각을 익히고 실력향상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수능생 대상 토플프로그램은 6주 과정으로 개강은 11월 20일 수요일이다. ‘종로토플학원’ 종로YBM의 바나나토플 관련된 자세한 사항과 수강신청은 YBM어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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