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한남3구역에 차별화된 설계… ”100년 주거문화유산 랜드마크 짓겠다”
  • 김은노
  • 승인 2019.11.1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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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S건설

[문화뉴스 MHN 김은노 기자] "한남3구역을 100년 주거문화유산으로 남을 최고의 단지로 탄생시키겠다" GS건설은 한남재정비촉진지구의 한남3구역 수주전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각오다.

GS건설은 한남3구역 단지 이름을 ‘한남 자이 더 헤리티지(THE HERITAGE)’로 정했다.  자이(Xi)와 문화유산을 의미하는 영문 헤리티지 (Heritage)의 합성어로, 서울 한강변 랜드마크가 될 명품 주거단지를 조성해 문화유산으로 남기겠다는 생각이다.

한남3구역은 사업 규모와 시공사 선정 방침으로 주목받았다.

38만6395.5㎡에 지하6층~지상22층 아파트 197개동 총 5816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데, 건설사 컨소시엄을 배제하고 단일 시공사를 선정하겠다는 내용이다.

GS건설은 3000세대 이상을 단독 추진한 노하우를 무기로 앞세우고 있다.

일산자이(4,683세대), 양주자이(4,902세대), 한강센트럴자이(4,079세대), 평택센트럴자이(5,632세대), 그리고 정비사업으로 추진한 반포자이(3,410세대)까지 총 5개 현장의 대형 현장 경험이 있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정비사업은 일반 자체사업과 달리 각종 인허가, 조합원 이주, 관리처분, 청산 등 복잡한 절차의 연속이고 수많은 이해관계인의 이해와 요구를 맞춰야 한다”며 “시공사의 대규모 단지 경험은 조합원의 시공사 선택의 중요한 판단기준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는 고품격 커뮤니티 센터와 남산 한강 조망권을 극대화한 다양한 주택형의 아파트로 지어질 계획이다.

지붕은 한강뷰를 감상하는 수영장인 인피니티 풀로 구성되며, 바닥은 투명한 스카이풀스카이풀 형태를 도입해 하늘 위의 리조트 같은 공간을 조성한다. 

스카이커뮤니티는 조식서비스가 제공되는 레스토랑과 스카이라이브러리, 야외테라스 등 이색적인 공간으로 만들어져 서울 한강의 대표적인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아파트•테라스하우스•단독형 주택•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한다. 특히 한강의 물결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타워 전면에 적용하며 단지 전체에 테라스 하우스를 배치해 유럽에서나 볼 수 있는 주거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GS건설은 상업시설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판단하고 있다. 관계자는 "메세나폴리스, 그랑서울 등 국내 최고 상권을 활성화시킨 경험을 녹여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만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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