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품 전문 브랜드 ‘라이프어터’가 최근 출시한 다이어트 쉐이크 제품 ‘꿀꺽’이 런칭 초기부터 수많은 다이어터들의 관심을 받으며 ‘폭주’ 수준의 주문량을 자랑하고 있다.

‘꿀꺽’은 팥,검정콩, 현미, 보리, 견과류를 주 원료로하는 제품으로, 섭취 시 바삭한 현미크런치와 아몬드가 생생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또 다른 이름인 ‘퇴근 전 5분’처럼, 퇴근하기 5분 전 간단하게 물만으로 섭취할 수 있으며 충분한 포만감으로 저녁이나 야식의 양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또한, 바쁜 현대인의 불규칙한 저녁 식사, 야식 및 폭식 등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팥을 주 원료로 하고 혈당지수가 높은 설탕 대신 코코넛 슈가로 단맛을 대체해, 건강을 지키면서 꾸준한 다이어트를 하기에도 좋다. 또한 단백질, 비타민, 칼슘 등, 풍부한 필수 영양소를 챙겨먹기에도 제격이다.

‘라이프어터’가 이처럼 건강한 다이어트 보조제품을 만들기까지에는 창업자들의 ‘실패’ 경험이 있었다. 라이프어터의 창업자인 두 자매는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을 접해봤지만 매번 실패하기 일쑤였고 식사 거르기, 각종 시술 등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시도했기 때문임을 깨달았다.

이에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꾸준히 몸매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고, 작은 걸음으로 꾸준히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꿀꺽’을 개발해낸 것.

‘라이프어터’ 창업자는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방식의 다이어트는 결국 실패하거나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모든 다이어터들이 내 몸과 건강을 먼저 생각하며 한 걸음씩, 천천히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꿀꺽’은 출시 전인 지난 7얼, 와디즈펀딩에서 3일만에 1000% 달성률을 자랑, 최종 달성률 2067%의 성공적 펀딩을 진행한 바 있다. 오는 15일에는 아침에 기초대사량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주는 단백질과 영양가가 높은 반숙란인 출근전 5분, '에그충전'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