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방송인 유재석과 정준하가 '2016 MBC 방송연예대상' 뒤풀이에 참석했다.

정준하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6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뒤풀이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정준하는 "행복한 밤입니다! 내년엔 더 열심히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받은 사랑 보답하고 베풀고 살겠습니다!”라며, “우리 모두 행복할 수 있는 2017년을 위해 더 열심히 열심히 달릴께요! 큰 웃음과 즐거움으로 사는 맛 나게 해드릴께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해시태그로 '내겐 너무 과분한 밤', '최우수상이라 더 행복해요','무한도전 내 인생의 행운'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정준하와 유재석, 하하, 황광희, 양세형 등이 식당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29일 열린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문화뉴스 진주희 기자  edu779@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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