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댄스' 과정에서는는 비보잉, 팝핀, 락킹 등의 올드스쿨 장르와 힙합, 하우스, 크럼프, 왁킹, 얼반과 같은 모든 스트릿 댄스의 장르를 한데 묶어 종합무대예술로서의 아름다움을 보다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멀티댄스의 선구자를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장 중심의 스트릿 댄서 양성을 교육 목적으로 하고 있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는 다양한 스트릿장르의 수업을 통해 공연에 최적화된 댄서로의 성장을 돕고 있으며, 주입식 교육이 아닌 실무 중심의 수업 진행 방식을 채택하여 직접 안무를 지도하고 멘토의 역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고의 교수진이라고 자부할 만한 교강사진을 구축하여, 학생들은 그들로부터 적극적인 지원과 지도를 받아 배틀, 공연, 유명 댄서들과 교류를 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는 한 학기에 한 번씩 전국 규모의 '댄스배틀대회'를 개최하여, 전국에서 활동하는 댄서들과 함께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자 실력을 평가받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어, K-POP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공연 예술 분야인 '실용 무용'과정에서는 'K-POP댄스'를 비롯하여 '방송 안무', '얼반 댄스', 코리오 그래픽', '재즈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다양한 안무 수업을 통해 개인이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직접 안무를 지도하고 멘토의 역할을 경험하는 전문 댄서로 성장하게 되며, 활발한 대내외 활동과 교내외 영상 촬영을 교육하여 기획력과 연출력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실력을 탄탄하게 키워나갈 수 있다. 

특히, 데뷔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는  대형 기획사와 단독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진행하는 기획사 오디션은 재학생들만을 상대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은 캐스팅의 기회를 좀 더 많이 얻을 있게 된다.

 '발레', '현대 무용', '한국 무용'을 보다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순수 무용' 과정에서는 기초 이론과 실기를 바탕으로 각 장르 현업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교수들을 초빙하여 수업의 활기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순수 무용' 과정은 학생들의 전공에 따라 경험 할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구축하고 있어 안무가, 무용 지도자, 국·시립 무용단, 엔터테인먼트 소속 안무 연출가 등으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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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무용예술계열'- '스트릿 댄스', '실용 무용', '현대 무용' 과정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