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수요일, 성북예술창작터에서 '다녀왔습니다 展' 개최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청년예술가들이 경청하고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
성북과 영등포가 함께 만드는 세대간의 소통 프로젝트

출처=성북문화재단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서울시가 주최하고 선잠52, 이야기청(이야기 들어주는 청년예술가 네트워크)이 주관하는 '다녀왔습니다 展'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올 3월에 시작한 '노인이야기 들어주는 청년예술가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오는 11월 20일 수요일부터 11월 30일 토요일까지 성북예술창작터(성북구 성북로23)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다녀왔습니다 展'은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으로 성북문화재단, 영등포문화재단이 협력하여 성북구 – 영등포구에서 운영되었으며, 100여명의 어르신들을 19명의 청년예술가들이 지역협력공간에서 만나 나눈 이야기들을 소재로 다루었다.

어르신들의 삶과 마음 깊은 곳을 찾아갔다 돌아 온 청년예술가들, 그들의 작품 속을 여행하고 돌아 온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이번 전시를 통해 세대간의 따뜻한 소통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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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수요일, 성북예술창작터에서 '다녀왔습니다 展' 개최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청년예술가들이 경청하고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
성북과 영등포가 함께 만드는 세대간의 소통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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