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치즈인더트랩’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8년 3월 개봉한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갑자기 검색어에 오른 것은 19일 오전 8시부터 영화채널 OCN에서는 ‘치즈인더트랩’이 방영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치즈인더트랩’은 작가 순끼의 동명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한다. 웹툰의 인기 속에 지난 2016년에는 드라마로도 제작된 바 있다. '치즈인더트랩'은 대학생 홍설이 수상한 선배 유정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부드러운 미소 뒤에 싸늘한 모습을 숨긴 유정(배우 박해진)을 피하던 홍설(배우 오연서)에게 유정은 어느날 갑자기 다가와 말을 걸기 시작했다. 그렇게 함께 식사를 하고, 과제도 하고 또 조별 숙제 핑계로 영화도 보며 홍설은 유정이 의심스럽지만 자꾸만 신경쓰인다. 그렇게 홍설은 완벽하지만 위험한 선배 유정의 달콤한 덫에 걸려든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배우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오종혁, 유인영 등이 출연하였으며, 누적관객수 22만 9000명을 기록한 바 있다.

-----

'원작에 비해 약하다?' 치즈인더트랩 영화 관객수, 줄거리, 결말은?

영화 치즈인더트랩 재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