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3일(토)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2019 코리아 챌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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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1월 19일 '2019 코리아 챌린지'가 개최를 앞두고 있다.

'코리아 챌린지'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주최로 대한민국 미래 100년 청사진을 제시하는 국민참여 아이디어 경연대회다.

지난 9월 20일 아이디어 모집, 10월 26일 예선 경합을 진행하여 총 6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들은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더욱 발전된 아이디어로 결선을 펼치게 된다.

최종 우승 팀에게는 대통령상과 1,919만원의 상금, 준우승 팀에게는 국무총리상과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경연 이외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 낭독, 김연아와 하현우가 부른 3.1운동 기념곡 '3456'에 맞춘 댄스, 해방 직후 강제징용자를 태운 우키시마호 침몰 사건의 비극을 그린 '우키시마마루' 뮤지컬 공연 등도 진행된다.

한편 위원회는 본선 현장에서 가장 참신한 아이디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국민판정단을 모집 중이다. 또한 지난 11월 11일(월)부터 11월 22일(금)까지 진행할 온라인 국민 투표 결과가 최종 평가에 반영된다.

'2019 코리아 챌린지'는 오는 11월 23일(토)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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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아이디어 경연대회, '2019 코리아 챌린지' 개최

오는 11월 23일(토)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2019 코리아 챌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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