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4일(토) 세종문화회관에서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의 '2020 신년음악회' 개최

출처: 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의 '2020 신년음악회'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1월 20일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2020 신년음악회' 개최 소식을 전했다.

'2020 신년음악회'는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2020 경자년을 맞이하는 첫 공연으로 공동기획했다.

의미가 남다른 만큼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가들이 함께한다. 바로 서울시립교향악단을 이끌었던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우아함과 균형감있는 연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다.

이들이 선사할 프로그램은 작곡 기간 21년, '베토벤 10번 교향곡'이라 불리기로 유명한 '브람스 교향곡 제1번'과 바이올린 협주곡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이다.

대중에게 비교적 잘 알려지고 사랑받는 두 작품의 연주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예술적 감동과 함께 신년의 설렘을 음악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의 '2020 신년음악회'는 오는 1월 4일(토)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고 티켓예매는 11월 21일(목)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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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X서울시립교향악단, 2020 경자년 맞이하는 '2020 신년음악회' 개최

오는 1월 4일(토) 세종문화회관에서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의 '2020 신년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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