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을 살리기 위한 지자체들의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상북도 상주시가 도시재생사업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상주시는 소규모 정비 사업 및 기초생활 인프라 공급 등 주거지 전반의 생활여건 개선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도시재생자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주민공모사업을 벌여 선정된 ‘성동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 ‘상주 왕산공원 물총대전’ 등을 성공리에 개최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는 도시재생을 도모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두번째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상주시 계림동이 주거지원형에 선정된 가운데 인근 냉림동 구 삼백아파트 부지에 상주의 첫 브랜드 아파트 ‘상주 미소지움 더퍼스트’가 들어선다고 알려져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상주 미소지움 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의 공동주택 299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73실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의 5가지 타입을 선보인다.

남향 위주의 단지 설계와 4Bay 판상형 구조로 주민들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게 했다.

단지는 이마트, 중앙시장, 성모병원 등의 생활 편의시설과 인접하며 상산초, 상주중, 성신여중, 우석여고, 상산전자고 등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북천 생태하천 복원으로 북천 전망을 즐길 수 있어 아파트 수요자들 사이에서 요즘 각광받고 있는 자연환경도 갖췄다. 경북농업기술원 이전,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등의 호재도 이어졌다.

인근에 상주종합터미널이 자리하며 3번 국도, 영남 제일로를 통해 IC접근이 편리하고 상주IC, 남상주IC를 통한 중부내륙, 당진영덕, 상주영천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상주 미소지움 더퍼스트’는 상주시 무양동 21-6번지에 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시 자세한 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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