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엔씨소프트는 지난 25일 오후 12시 '리니지2M'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모두 인기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사전예약자 738만 명을 달성하며 국내 최다 예약자 모집 기록을 세웠다.

리니지2M은 11월 27일 00시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

오픈과 동시에 리니지2M은 론칭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 론칭 기념 이벤트는 출석만 해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출석이벤트와 리니지2M을 플레이하며 받을 수 있는 3차전직 컴플리트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리니지2M'이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며 이용자들은 리니지2M 직업추천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어떤 직업을 선택할지 고민이 많다. 

리니지2M 직업 선택은 각 종족 별 선택 가능한 무기가 다르며 선택한 무기에 따라 시작 '클래스'가 결정된다. 

휴먼, 엘프, 다크엘프, 오크, 드워프 중 1개의 종족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종족별로 한손검, 이도류, 단검, 활, 지팡이,오브 중 1개의 무기 선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클래스 뽑기를 통해 처음 선택한 직업 외에도 자유로운 전직이 가능하다. 클래스를 뽑게 되면 휴먼 나이트에서 엘프 실버 레인저로도 전직이 가능하다.

하지만, 직업 추천에서도 과금 여부가 걸려있어 많은 이용자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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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정식 오픈, 리니지2M 직업 선택은 어떻게? 리니지2M 직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