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부산, 고동우 기자] 지난 14일 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던 '지스타(G-STRAR) 2019'에서 모델 한지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5년 시작해 올 해 15회째를 맞은 '지스타 2019'에는 36개국 691개사가 총 3071개 부스로 방문객은 지난해보다 3.9% 늘어난 24만4309명을 기록했다. 개막 전날 열린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에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해 "게임 산업진흥법을 전면 개정하고 내년 초 게임산업 중장기 계획을 발표하겠다"며 게임 업계에 힘을 보탰다. 문체부 장관이 지스타를 찾은 건 2015년 이후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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