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추운 겨울철을 맞아 젊은이들 사이에서 이색적인 데이트 장소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학업과 직장의 스트레스와 맞물려 커플마사지와 같이 몸과 마음의 힐링을 할 수 있는 장소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강남 커플 마사지로 잘 알려진 센트하우스는 고객의 감정 상태와 신체 컨디션에 맞춰 내면까지 치유하는 테라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생활 속에서 겪는 심신의 긴장과 경직은 센트하우스의 모던하면서도 안락한 분위기, 음악과 향이 가득한 트리트먼트룸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강남 센트하우스의 메인 테라피인 스웨디시와 릴레이션은 긴장된 교감신경을 부교감신경으로 전환함으로서 뇌에서 반응해 전신으로 전달된다.

이를 통해 심신의 이완과 안정, 여유와 감동, 집중하는 순간 잠재된 무의식 속 자유와 평안을 느낄 수 있다.

줄리엔 박 센트하우스 대표는 “우리가 제공하는 테라피는 고객과 테라피스트의 감정선에 따라 감정의 전달과 느낌, 표현은 확연히 달라진다”고 말했다.

이어 “다방면으로 장시간의 트레이닝을 거쳐 고객으로 하여금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진정한 힐링과 최상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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