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방건설)

인천 서구지역에 위치한 검단신도시는 정부의 광역교통 정책으로 서울 및 광역권으로의 교통 대책들이 추진되며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1년간의 전매제한이 해제된 금호 어울림센트럴, 호반써밋 1차, 유승 한내들 에듀파크 3개 단지는 입주를 2년여 남긴 시점에서 벌써부터 프리미엄이 붙었다.

이러한 시세상승의 분위기 속에서 최근 견본주택을 오픈하여 분양에 들어간 대방건설 ‘노블랜드2차 에듀포레힐’은 비슷한 시점 오픈한 인근 단지보다 낮은 분양가를 책정해 분양가 경쟁력을 갖췄으며 최대 1,350만원 상당의 옵션들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현재 분양중인 단지 중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한 단지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분양을 완료한 노블랜드1차의 경우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 비율이 높았다면, 이번 2차의 경우는 실거주와 더불어 정부의 교통정책 발표로 인해 검단신도시 미래가치에 투자하려는 문의가 크게 증가하였다”라며 “현재 분양중인 검단신도시 내에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한 단지라 김포, 인천 외의 전국 각지에서 문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검단신도시의 최근 분위기를 반증하듯 인천검단2차 노블랜드 에듀포레힐의 견본주택 오픈 주말에만 약 2만여명 이상의 인파가 몰려 그 인기를 실감했다. 견본주택은 서구 원당동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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