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스페쉬가 연말 감사 프로모션으로 성별•연령별 커플 선물 기획 세트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60대 이상 여자 비타민 '헤라 포 우먼' 등 스페쉬 대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이달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60대 이상 여자 비타민 '헤라 포 우먼'은 활기찬 노년을 원하는 시니어 여성의 맞춤영양관리를 위한 성분을 담은 멀티비타민이다. 기능을 생각한 20가지 주원료와 22가지 부원료를 한 알에 담아 12가지 비타민, 7가지 미네랄, 홍삼을 개별 제품으로 구입하여 섭취하지 않고 하나로 간편하게 해결이 가능하다. 

인삼 속 사포닌 성분인 진세노사이드를 함유한 홍삼은 수삼을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열에 의한 인삼의 갈색화 반응이 촉진되어 붉은 빛을 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인삼의 유용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증가하기도 하며 인삼에 없는 특유의 진세노사이드가 생성되기도 한다.

60대 여성은 본격적인 노년기로 예전 같지 않은 기억력과 체력은 물론이고 면역기능 저하로 크고 작은 질병에 쉽게 노출된다. 항산화 관리와 원활한 혈액흐름이 이뤄질 수 있어야 하는 때로 건강에 좋은 음식과 차, 영양제 등을 고루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채소, 고기, 생선, 콩 제품의 반찬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간식으로 우유, 요구르트, 두유, 제철과일을 매일 먹는 것이 좋다. 식단은 소금과 간장을 적게 사용한 저염식으로 구성하고 국과 찌개의 국물의 섭취도 줄이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종합비타민 스페쉬 관계자는 "엄마, 할머니 등 부모님이나 어르신 선물용으로 60대 여성 영양제 문의가 많다. 60대를 넘어서면 몸이 쉽게 지쳐 무기력해지다 보니 자신을 위한 관리는커녕 식사를 챙기는 것조차 버겁게 느껴질 때가 많다. 병원, 클리닉을 찾아 관리나 검진을 주기적으로 받는 것과 더불어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영양제를 통해 보충해주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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