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수호X지우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가 26일 첫방송을 확정지었다.

   
▲ 오는 26일 첫방송하는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별이'

MBC 9부작 미니미니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가 26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세가지색 판타지'는 3명의 젊은 PD가 화이트, 그린, 골드로 각기 다른 색의 판타지를 보여주는 9부작의 미니드라마다.

이 드라마의 강점은 100% 사전제작 된다는 것. 1편 '우주의 별이' 2편 '생동성 연애' 3편 '반지의 여왕'을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선보인다.

첫 편 화이트는 김지현 PD가 저승사자 별이와 이승의 스타 우주의 연애 판타지로, 순수한 사랑의 판타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편 그린, '생동성 연애'는 박상훈 PD가 노량진 고시촌의  상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낸다. 마지막 편은 골드로 '반지의 여왕'이다. '한번 더 해피엔딩'을 연출한 권성창 PD가 판타지를 그려낸다. 가문의 비밀을 간직한 황금반지를 주요 소재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한편 MBC와 네이버의 콜라보로 기획되는 '세가지색 판타지'는 오는 26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문화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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