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썰전' 방송 화면

[문화뉴스] 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썰전'서  이 전의원을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해 12월 15일 오후 방송한 JTBC  '썰전'에서는 친박에서 이인제 전의원을 대선 후보감을 거론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구라는 "일단 모신거냐. 진짜로 이인제 전의원이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진심을 다해서 대선후보 만들기에 올인하냐"고 물었다.

이에 유시민은 자신에게 물으라며 "배는 고프고 밥은 먹어야 하는데 쌀도 밥이 없다. 냉장고 열어서 식은 밥 꺼낸다. 새 밥 못지으면 식은 밥 데워 먹는 것"이라며 오랜 시간 대권에 도전해온 이인제 전 의원을 식은 밥에 비유했다.

문화뉴스 진주희 기자 edu779@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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