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플래그쉽 모델들이 각 제조사의 혁신성을 대표하며 스마트폰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시기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 시리즈와 갤럭시 폴드로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고, LG전자 역시 듀얼 스크린의 LG V50S ThinQ를 출시, 애플은 출시 전 반응은 좋지 않았으나 실 판매에서는 역대급의 판매 기록을 세운 아이폰11 시리즈를 출시했다.

하반기 신형 플래그쉽 스마트폰들의 경쟁으로 인해 구작이 된 기존 재고들은 판매 실적이 저조했으나, 가성비 스마트폰을 찾거나 학생폰, 효도폰 등의 모델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는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다시 이전 인기 모델들의 판매 실적이 높아진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대표적으로 인기가 많은 갤럭시S10 모델의 경우 이번 년도 초 출시되며, 혁신적인 변화로 큰 인기를 끌었던 모델 중 하나로 초대형 디스플레이와 함께 초광각 렌즈, 옥타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 램 8GB, 후면 1200만 화소 광각-망원 렌즈 탑재, 전면 1000만 화소 탑재, 무선 배터리 공유,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IP68 등급, 3,400mAh 대용량 배터리로 출시되었다.

현재 ‘올댓폰’은 갤럭시S10 모델과 갤럭시S10E 모델 가격을 9만원대로 할인하고 갤럭시노트9 모델은 10만원대로 판매하는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가격을 반값 이하로 구성하는 등 할인율을 크게 강화해 특가판매를 시작하면서 프리미엄 급 스마트폰 구매 고객의 부담을 낮춰주고 있다.

더불어 재고정리에 들어간 LTE 모델의 빠른 재고소진을 위해 공짜폰 이벤트를 열고 갤럭시S9, 갤럭시S8, 갤럭시A40, 갤럭시A30, 갤럭시와이드4, 갤럭시와이드3뿐만 아니라 LG G8 ThinQ, LG V40 ThinQ, LG Q9, LG G7 ThinQ, 아이폰7 등 모델을 0원으로 공짜폰 판매를 시작한다.

‘올댓폰’ 관계자는 “이통사와 제조사의 할인이 5G와 신작 스마트폰에만 편중되고 최신 스마트폰 가격이 고가로 출시되며, 저렴한 LTE 모델들이 조기 품절되고 있어 저렴한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공짜폰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LTE 스마트폰 가격 할인 소식과 공짜폰 이벤트 내용 정보는 스마트폰 공구할인카페 '올댓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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