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스타키보청기

[문화뉴스 MHN 강은비 기자] 동작, 광명 스타키보청기 난청센터가 보청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삼성소리샘복지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청각장애인 및 난청인들의 정보 습득에 발 벗고 나섰다.

서울시 동작구 소재 삼성소리샘복지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청각장애 영, 유아를 위한 전문 언어재활기관으로서, 청각장애 아동의 사회통합 실현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왔으며, 21세기형 청각장애인 전인재활과 복지서비스 전달을 추구한다.

스타키보청기 동작, 광명 난청센터에서 기증한 보청기는 최신형 AI 보청기 Livio 2400 2대와 기본형 3 Series 20 BTE Power plus 2대 그리고 보청기 원격조정 리모콘 1대다. 스타키보청기 동작, 광명 난청센터는 이번 기증을 통해 난청으로 고통 받는 취약계층에게 보청기를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청각 전문가들이 보청기 상담부터 청력검사, 보청기 제작까지 책임지고 있는 스타키보청기 동작, 광명난청센터는 제품 판매 후에도 청능 재활 프로그램, 보청기 검수 및 보청기 효과 평가 등 꾸준한 사후 관리를 통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광명뿐만 아니라 구로, 금천, 부천, 안양, 천왕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고객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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