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2월 18일 싱어송라이터 미아(Mia)가 새 앨범 발매 연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스튜디오블루는 "오는 12월 19일 발표 예정이었던 미아의 새 앨범 'Not a fairytale 2/3' 발매는 퀄리티 향상을 위해 하루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19일 발매를 목표로 한창 막바지 작업 중이던 미아의 새 앨범은 더욱 높은 완성도를 위해 추가 작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12월 20일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미아의 새 앨범 'Not a fairytale 2/3'은 'Not a fairytale' 3부작 중 두 번째 파트로 지난 2019년 10월에 발매된 'Not a fairytale 1/3' 이후 2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미아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엑소, 폴킴, 샘김과 작업한 가수 겸 프로듀서 니브(NIve)와 신흥 대세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이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미아의 새 앨범 'Not a fairytale 2/3'은 오는 12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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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미아, 새 앨범 'Not a fairytale 2/3' 발매 연기..."퀄리티 높여 돌아올것"

오는 12월 20일 미아 'Not a fairytale 2/3'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