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무점포, 소자본창업 소형이사전문브랜드 ㈜짐도리로지스틱스(대표 장우진)가 오는 3월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창업박람회 2017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짐을 대신 들어주는 사람의 의미를 가진 짐도리는 분명하고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국내 소형이사 서비스산업의 선진화를 이끌고 있는 회사로서, 소자본창업을 비롯해 1인창업, 무점포창업 등의 떠오르는 신규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창업박람회 참가는 지난 5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2017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행사를 성공리에 마친 뒤 이어진 행보로, 짐도리 브랜드 홍보 및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짐작하게 해준다.

실제로 짐도리는 창업 가맹점주들의 현장전문성과 이사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별도의 창업 교육장을 개설, 사업에 필요한 이론수업은 물론 영업용 운행에 필요한 화물운송종사자자격증 취득에 대한 교육 등 다양한 방면의 창업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현재 전국에 걸쳐 179호점(1월 19일 기준)의 가맹점을 오픈했으며, 오는 2월까지 가맹점 200호점 돌파를 목표로 사업을 꾸려가고 있다.

짐도리로지스틱스 장우진 대표는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울수록 창업 아이템을 선정할 때 앞으로도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아이템 선정이 중요하다"며 "짐도리창업의 경우 1, 2인 소형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현 실태를 잘 반영한 사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특히 본사는 창업자를 위한 내부 교육 시스템이 완벽하게 마련돼있으며, 차량과 인력으로만 사업이 운영되기 때문에 비교적 적은비용의 소자본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어 창업 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 창업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3월 2일 개최되는 2017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는 코엑스 전시장 3층 C홀에서 진행되며, 짐도리창업은 S12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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