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같지 않은 신인 슈퍼스타K6 대한민국청소년가요제 대상 및 임창정 및 여러 아티스트들의 작사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며 이미 실력을 인증 받은 ‘무성(MUSUNG)’ 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 같은 앨범 ‘겨울이 오면’ 발매 소식을 알렸다.

또한 오늘(23일) 발매되는 미니앨범 ‘겨울이 오면’은 프로듀싱팀 ‘하이시즌 (High seAson)’과 ‘무성’이 함께 작업한 앨범으로 모든 곡에 '무성'이 참여해 '무성'의 진솔된 이야기를 담아내며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겨울의 느낌과 곡의 완성도를 한층더하기 위해 “캐나다” 현지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을 했으며 자연스러우면서 내츄럴한 모습을 “캐나다“(토론토, 퀘백 )도깨비 촬영지등 여러 유명한 스팟을 다니며 영상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겨울이 오면’은 헤어진 연인을 ‘겨울’과 ‘눈’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초반부에는 바람소리와 날카로운 현악기들의 선율로 차가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후반부로 갈수록 풍성해지는 악기들과 무성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한다.

수록곡 '알고 있나요'는 따뜻한 피아노 연주와 무성의 담백한 보이스가 잘 어울리는 곡이고, '네 계절'은 잔잔한 피아노 라인위에 따뜻하게 감싸안는 기타 사운드, 후반부로 갈수록 웅장해지는 스트링 편곡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네가 좋아하던 노래 (겨울이 오면Ⅱ)'는 타이틀곡 '겨울이 오면'의 다른 버전으로. 헤어진 연인이 좋아했던 노래를 들으며 슬픔에 잠긴 남자를 노래한다. ‘겨울이 오면’과 또 다른 느낌으로 들을 수 있는 곡이다.

신인 이지만 신인 같지 않은 가수 "무성 (MUSUNG)" 의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첫 미니앨범 ‘겨울이 오면’ 이 오늘(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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