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2월 26일 그룹 이엔오아이(ENOi)가 첫 번째 미니앨범 '레드 인 디 애플(Red in the Apple)' 발매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키더웨일컴퍼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엔오아이(라온, 하민, 제이키드, 도진, 진우, 건, 어빈)가 오는 1월 12일(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레드 인 디 애플'로 새해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고 전하며 프로모션 콘텐츠 공개 일정이 담긴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케줄러 이미지에 따르면 이엔오아이는 12월 26일(목)부터 내년 1월 8일(수)까지 각 멤버의 개인 콘셉트 포토 및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1월 9일(목)에는 단체 콘셉트 포토, 1월 10일(금)에는 앨범 트랙리스트와 아트워크 이미지, 1월 11일(토)에는 타이틀곡 뮤비 티저와 앨범 프리뷰를 오픈하고 발매 다음날인 1월 13일(월)에는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여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연다.

지난 12월 19일(목)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스페셜 앨범 'For RAYS, Realize All Your Star'를 발표 이후 약 1개월 만에 새로운 미니앨범을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엔오아이 첫 번째 미니앨범 '레드 인 디 애플(Red in the Apple)'은 오는 1월 12일(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그룹 이엔오아이, 2020년 첫 번째 미니앨범 '레드 인 디 애플(Red in the Apple)' 발매

오는 1월 12일(일) 이엔오아이 첫 번째 미니앨범 '레드 인 디 애플(Red in the Apple)'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