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일 예술의전당에서 소프라노 신영옥 '데뷔 30주년 콘서트' 개최

출처: 카네기Lee재단, 소프라노 신영옥 '데뷔 30주년 콘서트'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2월 30일 소프라노 신영옥이 '데뷔 30주년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아티스트와 기업의 융합을 통한 국가경제 발전 도모를 위해 창립된 카네기 Lee 재단은 창립 기념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 주인공은 내년 데뷔 30주년을 맞는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신영옥이다.

이번 콘서트는 미국 뉴욕 카네기홀 무대에 섰던 소프라노 신영옥, 팝페리나 이예영, 테너 황진호, 지휘자 박상현,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꾸며진다. 

카네기 Lee 재단 이예영 이사장은 "앞으로 카네기 Lee 재단을 통해 대한민국의 유망 아티스트들을 발굴, 육성하여 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인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우리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에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예영 이사장은 본인이 이끄는 또다른 재단, 지구힐링문화재단과 카네기 Lee 재단의 협업을 통해 지구 환경과 보호를 위한 지구힐링콘서트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소프라노 신영옥 '데뷔 30주년 콘서트'는 오는 2월 1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되고 티켓 예매는 1월 2일에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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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와 기업을 이어주는 첫 번째 공연, 소프라노 신영옥 '데뷔 30주년 콘서트'

오는 2월 1일 예술의전당에서 소프라노 신영옥 '데뷔 30주년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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