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A 금토드라마 '터치' 방송 화면 캡처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터치’ 김보라가 우연히 주상욱의 알몸을 보게 됐다.

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 2회에서는 한수연(김보라 분)이 차정혁(주상욱 분)의 알몸을 우연히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뷰티에 첫 출근하게 된 한수연은 2시간 빨리 출근했다. 회사를 둘러보던 한수연은 샤워실에 들어갔고, 차정혁의 샤워를 하는 뒷모습을 우연히 보게 됐다.

깜작 놀란 한수연은 황급히 나왔다. 그러다 두 사람은 마주치게 됐고, 한수연은 “아무것도 못 봤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자리를 떠났다. 이에 차정혁은 찜찜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터치’는 메이크업을 소재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삶을 깊이 있게 그려내며 힐링과 위로를 건네는는 드라마다. 실제 청담동 샵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듯한 생생함과 함께 배우들은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다.

한편, 금토드라마 '터치'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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