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5일 '2020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과 펭수의 첫 만남

출처: 코리아부, '2020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한 방탄소년단과 펭수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펭수의 매력에 푹빠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 1월 5일 개최된 '2020 골든디스크 어워즈'에는 K팝 스타상, 골든디스크 인기상, 본상, 대상 수상자 방탄소년단과 베스트 OST상 시상자 펭수가 만났다.

펭수는 방탄소년단과의 만남에 "남극에서부터 뵙고 싶었던 선배님들 때문에 너무 설레고 떨려서 잠을 못 잤다"고 전해 웃음을 주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아이돌' 춤을 짧은 다리로 따라하는 모습에 멤버 지민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이후 지민은 펭수에게 다가가 어루만지며 백허그를 시도해 현장을 뜨거운 환호성으로 가득채웠다.

방탄소년단과 펭수의 케미는 골든디스크 현장의 관중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 해외 매체에도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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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펭수에게 푹빠져 백허그 시도

지난 1월 5일 '2020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과 펭수의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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