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작비 대비 20배에 달하는 흥행을 기록한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
1편의 주인공 할리우드 대표 배우 에밀리 블러트, 존 크래신스키 다시 한번 호흡 맞춰

출처=롯데엔터테인먼트, 콰이어트 플레이스2 포스터

[문화뉴스 MHN 이성훈 기자] 오는 3월 개봉하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감독 존 크래신스키)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늘 10일 공개한 티저 포스터는 '콰이어트 플레이스'에서 의문의 외계생명체의 공격 이후 가까스로 살아남은 에블린(에밀리 블런트)과 아이들이 생존을 위해 또다시 위험천만한 길에 나서는 모습과 함께 황폐해진 세상 속 회색 구름 위로 '생존은 소리 없이 계속된다'라는 붉은색 카피가 이들 가족의 험난한 여정을 예고한다.

2018년 전 세계 공포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무려 전세 3억 4천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기록했던 <콰이어트 플레이스>, 제작비 대비 20배에 달하는 흥행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몰입감과 서스펜스, 예측불허 스토리 전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고, '소리 내면 죽는다'라는 독특하고 신선한 설정으로 주목받아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5%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평단으로부터 호평받았다. 

 

출처 네이버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출연진은 이전과 같이 할리우드 대표 배우 에밀리 블런트와 그의 실제 남편이자 배우 겸 감독인 존 크래신스키가 다시 한번 배우와 감독으로 호흡을 맞추고 킬리언 머피, 디몬 하운스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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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작비 대비 20배에 달하는 흥행을 기록한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
1편의 주인공 할리우드 대표 배우 에밀리 블러트, 존 크래신스키 다시 한번 호흡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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