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가수 성담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Moon Remembers'로 컴백한다.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성담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Moon Remembers'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올블랙 의상을 입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성담의 모습이 담겨 새로운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The Moon Remembers'는 성담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4곡을 수록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한 앨범이다.

이외 싱어송라이터 로아람, 오안, 하범석, 작곡가 변무혁, LOOGONE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특유의 청아한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성담은 이번에도 사랑과 이별의 순간을 아름답게 그려 다시 한 번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할 전망이다.

성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Moon Remembers'는 오는 1월 24일(금)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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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성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Moon Remembers' 발매..."직접 작사, 작곡"

오는 1월 24일(금) 성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Moon Remembers'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