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최신형 LED TV제조 전문기업 ㈜인아는 자사제품 ‘32인치 LED TV’를 통해 공군군수사령부 납품업체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납품 제품 ‘LED TV’는 5만 시간 작동이 가능한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으로 ISO9001, Q-마크, 공공조달최소녹색기준제품 및 KC·KCC인증 등을 획득해 시장 경쟁력을 살렸다.

백희종 대표는 "이번 결과는 품질과 가격 측면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연구개발하기 위해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 결과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가성비가 높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아는 가전제품 설계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제반 설비체제를 갖추고 정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공동 AS지원사업을 통한 AS망을 구축해 고객에게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로 지난 1995년 멕시코에 현지법인 INAMEX를 설립, 2005년에는 베트남 하노이에 INAVINA공장을 설립해 글로벌 시장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고객 감사 이벤트로 32인치, 43인치, 55인치 LED TV를 20~50만 원대에 판매하는 등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아TV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한편, 1987년 설립한 ㈜인아는 2016·2017 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를 수상했으며 현재 방영중인 SBS '사임당 빛의 일기'와 MBC '미씽나인'에 제품을 협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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