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메가박스중앙'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박스오피스 3위를 탈환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8일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2만 3948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0만 6793명이다.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명품 배우 이성민, 김서형, 배정남, 갈소원까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열연과 ‘사람과 동물의 교감’이라는 마음 따뜻해지는 스토리로 웃음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같은날 박스오피스 1위는 ‘남산의 부장들’이, 박스오피스 2위는 ‘히트맨’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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