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영화 ‘히트맨’이 순항 중이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8일 ‘히트맨’이 10만 2043명의 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157만 6800명이다.

‘히트맨’의 뒤는 하루 2만 3948명을 모은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기록했다.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 

한편, 영화 ‘히트맨’는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극강의 코믹 조합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는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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