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29·황광희)가 소속사 이적을 했다.

   
▲ 사진 본부이엔티

7일 한 매체에 보도에 따르면 최근 스타제국과 전속 계약이 만료된 광희는 추성훈의 소속사인 본부이엔티로 이적했다.

본부이엔티에는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를 포함해, 김동현, 가희, 리키김, 정다래, 강경호 등의 스타들이 속해있다.

본부이엔티는 "광희와 전속 계약 협의 끝에 오늘(7일)부터 광희의 스케줄 및 전반적인 업무를 케어한다"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식 계약은 광희의 군 제대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입대 전까지 본부이엔티에서 광희의 업무를 도울 예정이다.

이로써 광희와 추성훈은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됐다.

한편 광희는 현재 MBC ‘무한도전’에 출연 중이며, 오는 3월께 군 입대 예정이다.

문화뉴스 김소희 인턴기자 berzinspy@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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