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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영화 ‘히트맨’이 순항 중이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 ‘히트맨’이 7만 4498명의 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역대급 코믹함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히트맨’의 누적 관객수는178만 9009명이다.

영화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이다. 

한편, 이날  3위는 1만 2296명을 모은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기록했다.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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