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스터 주: 사라진 VIP’(김태윤 감독)은 지난 12일 하루 동안 1만 4382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8만 7827명.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이성민, 김서형, 배정남, 갈소원의 호연과 ‘사람과 동물의 교감’이라는 마음 따뜻해지는 스토리로 웃음과 감동을 한 번에 잡으며 관객들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남산의 부장들’(우민호 감독)이, 박스오피스 2위는 ‘히트맨’(최원섭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