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 제공'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영화 ‘히트맨’이 안정적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흥행 순항 중이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일 ‘히트맨’이 4만 943명의 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216만 7789명이다.

영화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이다.

한편, '히트맨’의 뒤는 하루 5786명을 모은 외화 영화 ‘인셉션’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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