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가 '제10기 대한창작문예대학 개강식'을 정상 진행했다.

지난 2월 2일(일) 오후 2시 대전시에 위치한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에는 김락호 이사장, 성낙원 학장, 박영애 교수, 김혜정 교수, 김선목 교수, 문철호 교수 등이 전국 각 지역에서 온 수강생 20명의 입학을 축하했다.

대한창작문예대학에서는 대학문학세계의 전문 교수진이 등단한 기성 시인들을 대상으로 장르론, 창작 실기, 문학개론, 문장론, 구성론, 문법론 등 문학 장르의 본질 및 체계 이해와 창작에 관련된 실기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국가 민간자격시험 문예창작지도자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과 각 단체나 지역에서 시 창작의 기본 등을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김락호 이사장은 "문학에 대한 배움의 열정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걸음에 달려온 수강생들이 낙오자 없이 모두 졸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 교수진 또한 후배를 양성할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며 후대에 길이 남을 작품이 탄생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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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창작문예대학, 배움의 열정으로 개강식 정상 진행

지난 2월 2일(일)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부설 대한창작문예대학 '제10기 대한창작문예대학 개강식'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