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5일(화) 개최 예정이었던 '제56회 대종상영화제' 잠정 연기

출처: 대종상영화제조직위원회, '제56회 대종상영화제'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제56회 대종상영화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연기된다.

이번 '제56회 대종상영화제'는 영화제 이후에 개봉하는 영화들이 다음 해 심사 대상으로 넘어가는 기형적 구조를 바로잡기 위해 기존의 가을~겨울이 아닌 겨울~봄에 개최하기로 변경되었다.

대종상영화제 김구회 조직위원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과 아티스트의 안전을 우려해 영화제를 잠정 연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2월 25일(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56회 대종상 영화제'는 잠정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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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대종상영화제', 코로나 바이러스로 잠정 연기..."관객과 아티스트 안전 우려"

오는 2월 25일(화) 개최 예정이었던 '제56회 대종상영화제'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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