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배우 김정민이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은 '내 몸과의 전쟁, 비만'을 주제로 비만의 원인, 비만이 몸에 끼치는 영향, 다이어트 등에 대해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람 옷 태가 가장 잘 받는 이상적인 몸무게 표가 공개됐는데 여자의 경우 키 171cm이면 몸무게 54.1kg이어야 옷발이 잘 받는다고 표기돼 있었다.

이에 김정민은 "난 키가 173cm이고, 몸무게가 54kg 정도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정민은 "나는 몸무게를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문화뉴스 박효진 기자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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