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그룹 체리블렛이 신곡 '무릎을 탁 치고(Hands Up)'에서 보여줄 새로운 콘셉트를 공개했다.

체리블렛(해윤·유주·보라·지원·레미·채린·메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체리블렛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무릎을 탁 치고'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 포스터와 새로운 콘셉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두 장의 포스터는 힙한 분위기로 거리를 장악한 체리블렛의 비주얼이 담겨있어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19년 5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러브 어드벤처(LOVE ADVENTURE)' 이후 약 9개월 만에 7인조로 재정비 후 처음 활동하는 것으로 "주변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분위기를 즐겨보자"는 당찬 에너지를 담은 트랩 장르 곡이다.

체리블렛 '무릎을 탁 치고'는 오는 2월 11일(화)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고 체리블렛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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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 신곡 '무릎을 탁 치고' 타이틀 포스터 공개..."힙함으로 가요계 장악"

오는 2월 11일(화) 체리블렛 디지털 싱글 '무릎을 탁 치고'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