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그룹 빅톤 멤버 강승식이 '방구석 캐스팅' 첫 번째 프로젝트곡 '사계절이 지나도'를 발매한다.

722 STUDIO의 '방구석 캐스팅' 프로젝트는 '방에서 내가 직접 하는 캐스팅'이라는 뜻으로 소비자의 의견을 우선시 하여 음원을 발매하는 것이다. 강승식은 이번 프로젝트에 첫 번째 주자로 선정됐다.

앞서 722 STUDIO는 공식 SNS를 통해 '방구석 캐스팅' 첫 번째 프로젝트곡인 강승식의 '사계절이 지나도' 녹음실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승식은 메인보컬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선보였다. 약 1분 분량의 녹음실 라이브지만 독보적인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으로 강한 전율을 자아냈다. 이에 리스너들은 아티스트 선정에 만족스러운 반응과 함께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방구석 캐스팅' 첫 번째 프로젝트곡, 강승식 '사계절이 지나면'은 오는 2월 13일(목)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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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강승식, '방구석 캐스팅' 첫 번째 '사계절이 지나도' 발매..."메인보컬다운 면모"

오는 2월 13일(목) 강승식 '사계절이 지나면' 발매